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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안 된 이유.
게시물ID : sisa_1160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2
조회수 : 20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02 07:04:44
바로 밑의 본인의 글과도 연결되는 것이지만 그들은 프라이빗 섹터와 컴퍼니 섹터를 사실상 혼용하는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도 일어나지 않고 저 지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애초에 메이지유신때부터 메이지 레짐이라는 것 자체가 전복세력들에 의한 정권이면서 정경유착에 의한 관공족들의 특권사회였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업의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한국은 이미 조금은 해체했지만 컴퍼니 섹터의 소유구조는 서로 순환출자로 되어 있는 가운데에 기업주는 최소한의 프라이빗 섹터의 소유로 컴퍼니 차터를 싸그리 조종하는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은 사실상 기업전체가 마치 소유주가문의 개인 나와바리처럼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치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창업주들이 그냥 가지고 노는 개인발행화폐에 불과한 것처럼 그렇게 소유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회사가 버는 돈을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실상 자기돈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본래는 그러한 관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5공 때만 해도 장영자가 돈 달라카면 오너들은 그냥 회사돈에서 그냥 빼서줬다고 생각하면 회사가 내 것이라는 개념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삼성장학생이라는 것도 회사가 순전히 자기것이던 시절에 회사돈으로 스폰해줘서 키운 인간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현대 조세철학이나 주식시장의 존재의 의미는 니 돈 써서 스폰을 해도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한국의 경제계도 원래는 일본이랑 똑같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뭐 사족으로 니 돈 써서 스폰을 하라고 카면 못합니다. 왜? 검찰이나 국세청의 추적을 받기 때문에 뇌물죄등이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컴퍼니 차터와 프라이빗 차터를 구분하는 것이 사회청렴과도 관련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 제도에서는 본래는 컴퍼니 차터를 키우면 그 댓가로 프라이빗 차터의 개인재산도 늘어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근대적인 마치 소싯적 지주마인드인 오너들은 그 선순환보다는 컴퍼니 자체를 아예 지배하는 것을 원하면서도 현대 컴퍼니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면 책임만은 면제되는 그러한 편법으로 된 것이 일본식 회사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직접소유로 되거나 혹은 유한회사로 등록한 회사의 경우에는 회사가 파탄나면 전적으로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즉, 내 돈 써서 돈을 물어줘야 합니다. 유한회사는 단지 그 책임주가 복수임을 의미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주식회사는 회사만 파탄나면 끝이고, 주주는 단지 주식이 종이쪼가리가 되는 손실밖에 입지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김우중 같은 놈들도 대우가 주식회사였기 때문에 사실상 자기소유의 회사나 다름없었음에도 그리고 분식회계도 체계적으로 지시한 정황까지 있지만 회사에 배임횡령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자기 돈은 한 푼도 분식회계 22조 중에서 물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본이 안 되는 이유는 만약에 내가 일본의 조세관료다라고 하면 그 것은 너무 자명한 것입니다. 기업 부분과 개인소유 부분을 엉터리로 혼용소유하게 해 놓은 상황에서 일본의 기업가들은 해외의 부동산이나 자산분야만 존나게 소유해서는 돈놀이를 할 뿐이지 그 인간들은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소니라는 것도 음반회사가 된 것도 회사돈으로 개인투자의 영역인 음원따위를 돈으로 수집하다가 아사리 그쪽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 지랄이 되었으니까 일본은 전세계의 자산시장에서는 큰 손이지만 정작 회사들은 전세계의 자산이나 수집하기 바쁘고 투자는 하지 않아서 저지경이 된 거라고.


문제는 그게 레짐의 문제라는 거지. 일본의 정권이 왜 그걸 놔두는데? 그러한 관공족, 왕공족 이런 놈들이 현 메이지세력의 존왕양이를 내세운 내전에 의한 전복이후에 레짐 자체가 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그냥 답이 없지.

이렇게 말하면 한국인들은 조금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본래는 일본이 자유민의 땅이었고, 한반도가 노예와 예속의 땅이었다고.
한반도는 왕건으로부터 고종이라는 놈까지 왕건으로부터 기인하는 정복자집단에게 예속되어 있었고, 신라계와 백제계는 결코 단일민족이나 단일국가를 표방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정복된 이후에 예속되어 있는 것이었다고.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열도가 탈출의 땅이면서 열도가 자유의 땅이었다고. 그래서 한국의 종교인들이나 예술인들, 장인들이 일본으로 많이 건너갔지.

정부의 형태 역시도 그러한 예속성이 강한 전제주의가 한국에서는 확립되어 있었다고.


그런데, 정작 이게 현대에 바꼈어요. 메이지유신이라는 것이 그냥 내란세력에 의한 정권탈취임에도 승자에 의해서 합법화되었고, 게다가 메이지유신이라는 것은 일본사회의 봉건성을 완전히 박살내버리고 전제화개혁을 한 것이라고. 그러한 결과에 의해서 지방권력을 완전히 제약하는 폐번치현의 지방정책이 수행되었다고.
그 결과가 도쿄중심화라고 봐야지. 마치 여전히 전제주의 잔재가 강한 한국이 서울공화국이듯이 말이다.

그렇지만 정작 서울공화국이라는 그 나라는 되려 1948년 대한민국 출범당시에 지방자치를 명시함으로써 일본이 폐번치현을 하는 동안에 한국은 되려 지방자치의 근간을 만들어서 전제화의 반대로 조금 나아간거야.

그리고, 5.16 세력들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거의 무력화시켰지만 1991년에는 1960년을 마지막으로 중지되었던 지방선거가 부활했던 것이지.


지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지방분권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간주해야겠지.
나아가서 한국이 민주화를 할 때에 어쩌면 지방분권에 대한 약속은 레짐 내에서 존재했다고 봐야해요. 그 것이 경상도 민주화투사 김영삼과, 전라도 민주화투사 김대중이라는 존재가 가진 상징성 그 자체이며, 전제화가 곧 수도집중을 야기했다고 레짐과 결부시켜서 생각할 수 있지.

그러하다면 되려 6공화국의 존재의 의미인 그러나 미처 명시되지 않은 민주화 이념내에서 지방자치와 전제화권력에 기생해서 비대해진 서울의 기능의 분산은 이미 포함된 것으로 본다면 부마항쟁이나 광주민주화운동의 지방인들의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6공화국이 계승하고 있다고 할 때에 되려 수도이전은 관습법 위반이라는 헌재재판관들의 선고는 되려 6공화국 출범이념을 부인한 탈거라고 봐야 한다고. 월권행위라고 하지. 뭐 전문용어로는 말이다.


그리고, 지방자치제의 도움으로 실제로 한국인들의 복지가 나아진 것도 사실이다. 요즘에도 선별적 복지정책으로 진짜 굶어죽을 것 같으면 동사무소가면 쌀 주잖아. 그게 복지 아니면 뭐냐고? 다만 쌀을 내 돈으로 사 먹을 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체감이 없을 뿐이지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복지정책이 꽤 된다고.
주로 노인들이 타 먹지. 그렇게 생각하면 조중동이 주로 노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것도 아주 계획적인 거야. 노인들이 미처 정권에 대한 레짐차원의 수혜를 인지하기 어렵도록 노인들의 눈에 맞는 그들이 소식적에 인지했던 단어들 위주로 워딩 혹은 레토릭을 해서는 기만을 하는 것이지.

뭐 젊은 시절 향수병 자극하기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기만전략이다라고 보면 된다. 마케팅에서도 종종 활용되지. 40대나 30대의 감성에 맞는 올드비 캐틱터로 된 과금게임 같은 것 말이다.
킹오파, 건담, 슬램덩크, 드래곤볼 그딴 것들 말이다.

그 것을 예로부터 의도적으로 퍼뜨렸다고도 볼 수 있어. 아니면 뭐 적어도 옜날에는 그렇게 의도적으로 그러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러한 의미가 재해석 된 이후에는 지금 퍼뜨리고 있는 것들에게서는 이미 그러한 기대가 존재한다고 해야겠지.

그러니까 2050년에는 뽀로로 겜, 유희왕 리마스터, 얼음공주 2050 요지랄을 치면서 감성 자극으로 세대간의 분열을 조장할 떡밥을 뿌리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

이러한 부분에서 마케터랑 정치는 이미 결합된 거에요. 그게 뭐 넷플릭스의 미드 MADMAN 에서 그 것은 애초에 기업가들의 광고를 받는 세력이 정치에도 개입해서 킹메이커가 되기도 하던 전후사회의 출범 초기때부터 그렇게 돌아가던 권력이었음을 적어도 미국의 작가들은 보여주는거지.


조중동이나 SBS 같은 놈들도 그러한 마케터로써 광고주들과 정치스폰을 받고자 하는 집단을 연결시키면서 언론으로써의 역할보다는 대중을 조종하는 판을 만드는 놈들로써 작동한다고 봐야겠지. 현대의 한국 공영방송조차도 그러한 의도를 가진 PD들의 의도를 지닌 예능프로그램을 대놓고 보이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메이킹을 하고 워딩을 하고, 레토릭을 만드는 그러한 작자들이면서 판의 실세가 되려는 그러한 의도를 노골적으로 표출하잖아. 한국의 공영방송은 대단히 상업적이에요.
다큐멘타리나 보여주고, 축구나 조금 보여주는 BBC를 보다가 한국방송을 보면 존나게 현란하다니까. 그런데, 민주주의는 땅에 있다는 이탈리아의 방송 따위도 아나운서 슴가노출 기본으로 죄다 장착이고, 한국보다 존나게 노골적이다. 적어도 한국은 유교의 잔재라도 있다지만.

이탈리아민주주의는 천민민주주의의 극을 달리다고 그래. 심지어 국회의원이라는 것들도 지덜 좃집 박아놓고 그런다. 뭐 얼마전에는 벨라루스의 독재자가 자신의 24살 애인을 국회의원 만들어줬다는데, 이탈리아 국회도 비슷하다고. 존나 노골적으로 파여진 옷 입고 나온 것들이 당수 옆자리나 앞자리에 앉아있고, 그 지랄이다.

그게 조중동이 원하는 사회겠지. ㅋㅋㅋㅋㅋㅋ

바로 밑의 본인의 글과도 연결되는 것이지만 그들은 프라이빗 섹터와 컴퍼니 섹터를 사실상 혼용하는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도 일어나지 않고 저 지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애초에 메이지유신때부터 메이지 레짐이라는 것 자체가 전복세력들에 의한 정권이면서 정경유착에 의한 관공족들의 특권사회였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업의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한국은 이미 조금은 해체했지만 컴퍼니 섹터의 소유구조는 서로 순환출자로 되어 있는 가운데에 기업주는 최소한의 프라이빗 섹터의 소유로 컴퍼니 차터를 싸그리 조종하는 그러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것은 사실상 기업전체가 마치 소유주가문의 개인 나와바리처럼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치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창업주들이 그냥 가지고 노는 개인발행화폐에 불과한 것처럼 그렇게 소유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회사가 버는 돈을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실상 자기돈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본래는 그러한 관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5공 때만 해도 장영자가 돈 달라카면 오너들은 그냥 회사돈에서 그냥 빼서줬다고 생각하면 회사가 내 것이라는 개념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삼성장학생이라는 것도 회사가 순전히 자기것이던 시절에 회사돈으로 스폰해줘서 키운 인간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현대 조세철학이나 주식시장의 존재의 의미는 니 돈 써서 스폰을 해도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한국의 경제계도 원래는 일본이랑 똑같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뭐 사족으로 니 돈 써서 스폰을 하라고 카면 못합니다. 왜? 검찰이나 국세청의 추적을 받기 때문에 뇌물죄등이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컴퍼니 차터와 프라이빗 차터를 구분하는 것이 사회청렴과도 관련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 제도에서는 본래는 컴퍼니 차터를 키우면 그 댓가로 프라이빗 차터의 개인재산도 늘어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근대적인 마치 소싯적 지주마인드인 오너들은 그 선순환보다는 컴퍼니 자체를 아예 지배하는 것을 원하면서도 현대 컴퍼니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면 책임만은 면제되는 그러한 편법으로 된 것이 일본식 회사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직접소유로 되거나 혹은 유한회사로 등록한 회사의 경우에는 회사가 파탄나면 전적으로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즉, 내 돈 써서 돈을 물어줘야 합니다. 유한회사는 단지 그 책임주가 복수임을 의미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주식회사는 회사만 파탄나면 끝이고, 주주는 단지 주식이 종이쪼가리가 되는 손실밖에 입지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김우중 같은 놈들도 대우가 주식회사였기 때문에 사실상 자기소유의 회사나 다름없었음에도 그리고 분식회계도 체계적으로 지시한 정황까지 있지만 회사에 배임횡령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자기 돈은 한 푼도 분식회계 22조 중에서 물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본이 안 되는 이유는 만약에 내가 일본의 조세관료다라고 하면 그 것은 너무 자명한 것입니다. 기업 부분과 개인소유 부분을 엉터리로 혼용소유하게 해 놓은 상황에서 일본의 기업가들은 해외의 부동산이나 자산분야만 존나게 소유해서는 돈놀이를 할 뿐이지 그 인간들은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소니라는 것도 음반회사가 된 것도 회사돈으로 개인투자의 영역인 음원따위를 돈으로 수집하다가 아사리 그쪽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 지랄이 되었으니까 일본은 전세계의 자산시장에서는 큰 손이지만 정작 회사들은 전세계의 자산이나 수집하기 바쁘고 투자는 하지 않아서 저지경이 된 거라고.


문제는 그게 레짐의 문제라는 거지. 일본의 정권이 왜 그걸 놔두는데? 그러한 관공족, 왕공족 이런 놈들이 현 메이지세력의 존왕양이를 내세운 내전에 의한 전복이후에 레짐 자체가 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그냥 답이 없지.

이렇게 말하면 한국인들은 조금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본래는 일본이 자유민의 땅이었고, 한반도가 노예와 예속의 땅이었다고.
한반도는 왕건으로부터 고종이라는 놈까지 왕건으로부터 기인하는 정복자집단에게 예속되어 있었고, 신라계와 백제계는 결코 단일민족이나 단일국가를 표방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정복된 이후에 예속되어 있는 것이었다고.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열도가 탈출의 땅이면서 열도가 자유의 땅이었다고. 그래서 한국의 종교인들이나 예술인들, 장인들이 일본으로 많이 건너갔지.

정부의 형태 역시도 그러한 예속성이 강한 전제주의가 한국에서는 확립되어 있었다고.


그런데, 정작 이게 현대에 바꼈어요. 메이지유신이라는 것이 그냥 내란세력에 의한 정권탈취임에도 승자에 의해서 합법화되었고, 게다가 메이지유신이라는 것은 일본사회의 봉건성을 완전히 박살내버리고 전제화개혁을 한 것이라고. 그러한 결과에 의해서 지방권력을 완전히 제약하는 폐번치현의 지방정책이 수행되었다고.
그 결과가 도쿄중심화라고 봐야지. 마치 여전히 전제주의 잔재가 강한 한국이 서울공화국이듯이 말이다.

그렇지만 정작 서울공화국이라는 그 나라는 되려 1948년 대한민국 출범당시에 지방자치를 명시함으로써 일본이 폐번치현을 하는 동안에 한국은 되려 지방자치의 근간을 만들어서 전제화의 반대로 조금 나아간거야.

그리고, 5.16 세력들은 지방자치의 근간을 거의 무력화시켰지만 1991년에는 1960년을 마지막으로 중지되었던 지방선거가 부활했던 것이지.


지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지방분권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간주해야겠지.
나아가서 한국이 민주화를 할 때에 어쩌면 지방분권에 대한 약속은 레짐 내에서 존재했다고 봐야해요. 그 것이 경상도 민주화투사 김영삼과, 전라도 민주화투사 김대중이라는 존재가 가진 상징성 그 자체이며, 전제화가 곧 수도집중을 야기했다고 레짐과 결부시켜서 생각할 수 있지.

그러하다면 되려 6공화국의 존재의 의미인 그러나 미처 명시되지 않은 민주화 이념내에서 지방자치와 전제화권력에 기생해서 비대해진 서울의 기능의 분산은 이미 포함된 것으로 본다면 부마항쟁이나 광주민주화운동의 지방인들의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6공화국이 계승하고 있다고 할 때에 되려 수도이전은 관습법 위반이라는 헌재재판관들의 선고는 되려 6공화국 출범이념을 부인한 탈거라고 봐야 한다고. 월권행위라고 하지. 뭐 전문용어로는 말이다.


그리고, 지방자치제의 도움으로 실제로 한국인들의 복지가 나아진 것도 사실이다. 요즘에도 선별적 복지정책으로 진짜 굶어죽을 것 같으면 동사무소가면 쌀 주잖아. 그게 복지 아니면 뭐냐고? 다만 쌀을 내 돈으로 사 먹을 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체감이 없을 뿐이지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복지정책이 꽤 된다고.
주로 노인들이 타 먹지. 그렇게 생각하면 조중동이 주로 노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것도 아주 계획적인 거야. 노인들이 미처 정권에 대한 레짐차원의 수혜를 인지하기 어렵도록 노인들의 눈에 맞는 그들이 소식적에 인지했던 단어들 위주로 워딩 혹은 레토릭을 해서는 기만을 하는 것이지.

뭐 젊은 시절 향수병 자극하기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기만전략이다라고 보면 된다. 마케팅에서도 종종 활용되지. 40대나 30대의 감성에 맞는 올드비 캐틱터로 된 과금게임 같은 것 말이다.
킹오파, 건담, 슬램덩크, 드래곤볼 그딴 것들 말이다.

그 것을 예로부터 의도적으로 퍼뜨렸다고도 볼 수 있어. 아니면 뭐 적어도 옜날에는 그렇게 의도적으로 그러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러한 의미가 재해석 된 이후에는 지금 퍼뜨리고 있는 것들에게서는 이미 그러한 기대가 존재한다고 해야겠지.

그러니까 2050년에는 뽀로로 겜, 유희왕 리마스터, 얼음공주 2050 요지랄을 치면서 감성 자극으로 세대간의 분열을 조장할 떡밥을 뿌리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

이러한 부분에서 마케터랑 정치는 이미 결합된 거에요. 그게 뭐 넷플릭스의 미드 MADMAN 에서 그 것은 애초에 기업가들의 광고를 받는 세력이 정치에도 개입해서 킹메이커가 되기도 하던 전후사회의 출범 초기때부터 그렇게 돌아가던 권력이었음을 적어도 미국의 작가들은 보여주는거지.


조중동이나 SBS 같은 놈들도 그러한 마케터로써 광고주들과 정치스폰을 받고자 하는 집단을 연결시키면서 언론으로써의 역할보다는 대중을 조종하는 판을 만드는 놈들로써 작동한다고 봐야겠지. 현대의 한국 공영방송조차도 그러한 의도를 가진 PD들의 의도를 지닌 예능프로그램을 대놓고 보이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메이킹을 하고 워딩을 하고, 레토릭을 만드는 그러한 작자들이면서 판의 실세가 되려는 그러한 의도를 노골적으로 표출하잖아. 한국의 공영방송은 대단히 상업적이에요.
다큐멘타리나 보여주고, 축구나 조금 보여주는 BBC를 보다가 한국방송을 보면 존나게 현란하다니까. 그런데, 민주주의는 땅에 있다는 이탈리아의 방송 따위도 아나운서 슴가노출 기본으로 죄다 장착이고, 한국보다 존나게 노골적이다. 적어도 한국은 유교의 잔재라도 있다지만.

이탈리아민주주의는 천민민주주의의 극을 달리다고 그래. 심지어 국회의원이라는 것들도 지덜 좃집 박아놓고 그런다. 뭐 얼마전에는 벨라루스의 독재자가 자신의 24살 애인을 국회의원 만들어줬다는데, 이탈리아 국회도 비슷하다고. 존나 노골적으로 파여진 옷 입고 나온 것들이 당수 옆자리나 앞자리에 앉아있고, 그 지랄이다.

그게 조중동이 원하는 사회겠지. ㅋㅋㅋㅋㅋㅋ

배현진 이런 것들도 그 방송권력에서 뽑아준 거잖아. 당시에 명박이가 MBC 장악하려고 할 때에 그쪽라인으로 입사봐서 면접보고 들어온 애잖아. 그걸 지금 뭐 그쪽라인의 좃집이나 다름 없는게 국회의원 뱃지까지 달고 있잖아.


그런 라인이 진보인 페미니스트를 자처해서는 박원순이나 저격하는게 그게 진짜 진보냐? 다 알고보면 언론과 마케터나 PD, 기획 이런 놈들하고 결부되고 창출되는 권력인 거에요. 그런 지점에서 방송권력을 장악해서는 나라를 주물렀다는 괴벨스라는 놈이나 다를바가 없지.

지금 한국에서 진짜 흑막인 실력자는 이름 석자의 노출조차 나는 안 되어 있다고 봐요.

그게 나가수의 PD일 수도 있고, 아니면 PD조차도 다 따까리이고, 협력사의 실세나 아니면 뭐 협찬사 이런 라인으로 가는 거다.


유재일이라는 놈은 그 기획사 새끼덜이 정치와 연결된 야그를 조금은 하지만 임마는 태도가 글러먹어서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q8ClS61Af8

[라이브] 라임 투자사에서 440억 횡령 발생. 구속된 김정수 리드 회장. 연예인 전 남편이죠. 패턴을 설명할게요.


이 인간 방송에서 뽑을 것은 연애인 남편, 기획사 사장라는 프레임 그 것밖에는 없지. 그렇지만 보통사람들에게는 빙산의 일각인 것이고.

하여간 그 방송권력의 인간들이 듣기 좋은 레토릭으로 무장한 연애인 얼굴마담새끼덜로 다가오지만 잇속을 챙기는 반사회적인 속내는 마귀보다 더 악질적이고, 그러한 한편으로는 성상납, 스폰서 따위의 불법인 짓거리로 권력을 가지려는 것들임을 알라고 저는 경고합니다.

조중동은 그러한 것들의 알파였지만 알파는 시초에 불과하였던 것이고, 코로나식으로 말하자면 지금은 그들의 웨이브는 100차 전염까지는 간 단계이고, 그들의 구성원과 권력구조도 훨씬 더 진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괴벨스라는 놈도 그가 스폰하는 여자들이나 가수들, 창기들로써 간드러진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것들로써 다가왔지만 종국에는 그렇게 끔찍한 정권으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히틀러에게 하일 히틀러라고 하면서 손을 치켜드는 세레모니도 괴벨스 밑에 있던 군중선동원의 여자들이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 여자들은 나름 외모가 뛰어나서 선발된 것들이었겠죠? 물론 일부는 선동조직의 가수나 배우로 커리어를 이어나갔습니다. 통합당이라는 것들도 소싯적에 유인촌이라는 놈이 요정에서 서빙하는 여자를 자빠뜨리는 그 짓을 하면서 드러나더니 김학의 때에는 지대로 히트를 쳤죠. 그 것들 또한 연애지망생 아니면 B급 연애인이라고 자처하는 것들과 법무부장관 후보가 그 지랄을 한 것인데, 그러한 작자들이 대놓고 설치는 곳입니다.

민주당은 지금은 그렇지 아니하지만 그들이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야합해서 정권을 잡으면 그 정권은 이미 타락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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