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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갭투자, 언론의 책임도 크다! (스트레이트 98회)
게시물ID : sisa_1160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흐하햐
추천 : 7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8/03 18:02:01
재생시간 11분
https://youtu.be/PhPPmo8wF1o

어제 방송한 스트레이트 98회 관련 일부 내용을 정리합니다.
간략히 슥~ 훑으시고, 

▼ 본 내용도 챙겨보세요.



https://youtu.be/Bzk88vXq7ps?t=233
1080P 화질 (영상 앞, 본내용 끝에 본방 때 송출한 광고 포함)


https://youtu.be/JuBVM4uysQk
720P 화질

같은 내용이고, 1시간 10분정도의 분량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세요.

#주호영23억 의원님들의 재건축 투자법 2탄

- #주호영23억 법 통과 직전 구입
- 73억 올랐는데 "나도 손해봤다"
- 재건축 특혜법 먼저 전월세 대책은 뒷전
- 아파트 사재기 세금 다 깎아 줬다!
- 정책 흔들고 부동산으로 돈 벌고


2014년, 강남 재건축 아파트 보유하고 '강남 재건축 특혜' 법 찬성한 21명 의원들…"당론에 따른 투표였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집값폭등 집중취재 2탄. 2014년 12월 29일 강남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소유한 상태에서 강남재건축 특혜법안에 찬성했던 21명의 의원들. 이들 의원들은 "당론에 따른 투표였다" "여야 합의한 법안이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투표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보도 이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3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뜻의 '#주호영 23억' 해시태그 운동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14년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3법 통과는 여야가 합의한 법안이었고, 집값 폭등의 주범은 분명 현 문재인 정부라고 반박했다. 자신은 집 한 채만 계속 갖고 있었는데 그게 무슨 문제냐며 현 정부의 책임을 미래통합당에게 떠넘기는 시도라고 했다.

대표적인 다주택자, 부동산 부자이면서 국회 국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도 2014년, 재건축 대상은 아니었지만 강남의 고가 아파트를 2채 소유한 상태에서 재건축 특혜 3법에 찬성했다. 박 의원은 "나는 아파트를 팔 생각이 없다. 평생 거주할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집값이 폭등해 화가 난 사람이다" "집을 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집값이 폭등하면 세금만 올라서 내게 좋을 건 하나도 없다"면서 집값 폭등의 주범은 현 정부라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또, 집값 폭등의 또 다른 주범으로 꼽히는 '언론의 부동산 관련 보도 행태'를 집중 분석했다. 집값 폭등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도 집값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순간엔 반대로 집값 하락의 부작용을 과장하며 또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이중적인 언론의 행태들을 취재해 고발한다. 또, 언론이 건설 경기, 주택경기가 가라앉는 것을 꺼릴 수 밖에 없는 소유, 운영구조에 대해서도 취재해 보도한다.


출처 https://youtu.be/PhPPmo8wF1o
https://youtu.be/Bzk88vXq7ps?t=233
https://youtu.be/JuBVM4uys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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