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있냐?"

"공룡이라 둔하다"

"이러라고 뽑았줬냐?"

많은 비판도 받았지만 갈고 닦고 준비하고 마침내 하나씩 따박따박 처리해 나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제는 오히려 속도조절이니 날치기니 후폭풍이니 수구언론과 기득권들의 당황한 모습이 여실히 보이네요. 

문제는 여론의 지지일텐데 그동안 민주당이 굼뜬다고 비판하던 일부 지지층에서 오히려 처리 속도에 놀라며 우려하고 지지에서 이탈하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호시기를 결코 실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지지층에서 강고한 연대와 지지의 결집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지금 잘하고 있다"

"맞다"

생각만 하지말고 여론을 이끌며 개혁을 추동하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진짜 발휘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다못해 댓글이라도 달고 좋아요라도 누르고 수구언론에 비난의 문자라도 보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