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막상 법사위 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고성
- 법사위가 얼마나 발목잡기 해왔는지 온몸으로 체험
- 법사위 맹점? 상원노릇한다는 것
- 언론이 지켜보니까 정치적 목적 위해 현안질의하는 듯
- 공수처 추천위 구성 통합당 계속 거부하면 법개정 논의해야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여야 초선의원을 차례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이 돼서 아마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처음 경험한 게 7월 임시국회였던 것 같습니다. 여야가 같이 의사일정에 합의하면서 여야가 같이 했던 의정 처음이 7월 임시국회였는데 한 달 가까이 국회 활동을 경험한 소감이 어떤 지가 궁금해서 차례로 두 분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먼저 국회 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김용민 의원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