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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발표 잉크도 마르기전에 사설 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1160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8
조회수 : 20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07 21:33:45
너무나 잘 된 인사라는거 검증완료요


미통닭 언론 한목소리로 물어뜯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단행한 검사장급 검찰 간부 인사는 정당성과 법적 절차에 문제가 많다는 비판을 받는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족을 잘라낸 지난 1월 검사장급 인사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는 몇 안 남은 윤 총장 측근들을 반년 만에 지방이나 한직으로 내보내고 자신과 가까운 친여 성향 검사들을 핵심 보직에 배치했다. 윤 총장이 더욱 고립무원 처지로 내몰리면서 검찰의 권력 관련 의혹 수사가 무력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유임이다.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 지휘라인인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발탁됐다. 이 사건은 윤 총장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전 기자의 ‘검언유착’이 아니라 여권과 친여 방송의 ‘권언유착’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억지 수사의 책임을 져야 할 이들에게 힘을 실어준 꼴이다. 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에 관련됐을 것이라는 의심도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의 이런저런 잡음과 어이없는 행태에도 이 중앙지검장이 자리를 지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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