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기자까지 전화올정도니
제 페북 글이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오는지 짐작이 됩니다.
잠시 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를 취소하기로 데스크와 이야기했답니다.
아마 이미 문제 발언으로 방송제작하였으나
내 설명을 들으니 자신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기사를 내보내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 그러면서 이 기자 왈,
사실 저도 보와 제방이 무엇인지 구분이 안됩니다...라고
솔직하게 시인하네요.
당연하지요.
보는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있는 댐이고
제방은 강물이 농경지와 도시로 넘치지 말라고
쌓아둔 둑이지요.
★ 에고... 티비조선 방송 탔으면
재밌는 일이 되었을텐데...
저를 악마라고 한 자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할까요?
저것들이 자주 쓰는 수법을 저도 한번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