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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시민 "검찰, 계좌추적 안 했다면 나를 혼내라"
게시물ID : sisa_1160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3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11 14:39:39
'대검이 盧재단 지출계좌 조회' 주장한 유시민 재단 이사장.."사실 아니면 당연히 사과할 것"
(시사저널=공성윤 기자)

"일선 검찰청에서 귀 기관에 대한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보았으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7월6일 대검찰청이 노무현재단에 보낸 공문)

"작년 11월 말, 12월 초순쯤이라고 봐요. 그 당시 한동훈 검사가 있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요. (중략) 대검에서는 확인이 안된다고만 대답하고 있어요."(7월24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MBC라디오 인터뷰)

유 이사장이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처음 제기한 건 지난해 12월이다.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다. 당시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비평한 이후 뒷조사를 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해가 지났다. 이번에 유 이사장은 7월24일 MBC라디오에서 해당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다. 내용은 구체화됐다. 추적 주체는 '대검', 추적 계좌는 '지출계좌, 그 시기는 '작년 11~12월'로 특정됐다.



경찰이 장모님 계좌좀 보자고 영장 신청하면 검찰이 줬을까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1110020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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