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소속 군수직 상실에 "잘못 안고 가야" 여론 형성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14일 미래통합당에서 내년 4월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령군은 통합당 소속인 이선두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이 확정된 이후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별개인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기도 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4051506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