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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건님에게 다시 다시 묻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60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제박커
추천 : 2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08/14 20:00:45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과 제가  생각이 같은 것 같네요.
이 질문을 한 것은 이것을 확인하고 다음 질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이 부분이 질문의 주요 부분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답글을 주셨네요.
 
1. 스펙 품앗이
 품앗이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국측이 장교수 측에게 어떤 부탁이나 강요를 하지않았습니다.
서로 연락처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조민이 장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을 한것은 학교측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교수 아들이 서울대에서 인턴을 하게 된 경위를 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스펙 품앗이라면 조국측이 장교수 아들의 인턴을 주선했다는 근거가 있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설령 조국이 장교수 아들의 인턴에 영향력을 행사 했더라도
조민이 단국대에서 인턴을 하게 된 경위를 볼때 스펙 품앗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스펙 품앗이의 경우 이것이 왜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요?
당시 입시제도를 바꾸면서 고교생의 인턴 활동을 적극 장려하던 시기였습니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본인의 의지로 과외 활동을 물색하고 수련하는 것이 무슨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스펙 품앗이라는 악의적 딱지로 비도덕으로 몰아가는 것은 아닌가요?
 
인턴 활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당시 제도에 의해서 본인 입시에 필요한 인턴활동을 한 것이 비도덕적이라는데 동의가 안됩니다.
 
삼성관련 비유관련해서는
비유가 비유를 낳고 논점이 흐트러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이나 그 학부모에 대한 비판을 한 적이 없습니다
특목고로 대변되는 수월성 교육을 반대하고 그것의 폐기를 통한 교육정책의 변화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제도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의 진학과 관련하여 딸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한지 묻고 싶습니다.
 
2. 윤미향 관련
윤미향이 미통당이건 민주당이건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의연 활동에 대한 논쟁에서
갑자기 윤미향의 당적으로 논점이 바뀌었습니다.
" 윤미향이 미통당이었다면 ' 여기에 대해서는 답변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윤미향이 미통당으로 가면 그때 논의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윤미향 관련해서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스펙 품앗이,
딸의 특목고 진학(외국에서 다년간 공부한 학생이 외고에 진학)
이 외의 조국의 부도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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