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도 부정하라는 거냐..파묘법 '반인륜' 행위" 반발
與 박주민 의원은 광복회장 찾아 "축사 깊이 새기고 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의 8·15 경축 기념사를 둘러싼 논란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김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5173225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