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의해 분단·한국전쟁 원인은 미국..미국과 동맹국 아냐"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가 '친일 행적'을 했다며 비판한 김원웅 광복회장이 18일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일본 편을 들고, 미국 편을 드는데 이건 '가짜 보수'"라고 비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역사 초청 강연에서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친일 청산을 요구하는 광복회가 '진짜 보수'"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813540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