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이번 확진자 급증사태는 코로나를 일부러 확산시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가 이런 사단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사태에 대한 여파는 점점 거세져 정부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무서운 상황은 그 이후부터입니다. 이제 저들은 자기들이 수가 적어도 코로나를 등에 업으면 순식간에 국가를 마비시켜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닳았을 것이고,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상황속에서도 제 2, 제 3의 대규모 집회를 주최하려고 할 것입니다.

어쩌면 집회허가가 내려지지 않더라도 불법으로 자기들끼리 모였다 다시 지방으로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크게 일을 벌이려고 하겠죠. 그들에겐 코로나에 대한 것들은 모두 조작이고 가짜일 뿐이고 자기 몸보다도 사악한 사탄이자 공산주의자인 문재인 정권의 붕괴가 더 중요하거든요. 극우인사들이나 단체 지도부에서도 계속 선동질을 해서 부추길테구요. 게다가 주변에서 상식적인 말을 해도 모두 정부나 언론에서 꾸민 가짜뉴스고 자신들을 방해하기 위한 수작질에 불과하다는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방역에 비협조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들을 일반적인 인식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책을 시행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정부도 기존의 방역방식의 틀을 유지할것이 아니라 여지껏 실행하지 않던 강력한 공권력이 뒷받침된 방역체제로 재편성하여 신속하게 그들을 찾고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