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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책임을 묻는게 역겨운게 되려면,
게시물ID : sisa_1161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혜주
추천 : 2/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08/23 16:43:26
(1) '모든' 정부가 주도한 소비활성화 대책, 이벤트로 인한 감염자 (직간접 모두 포함한다 치고)
(2)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자 (정확히 질본이 관련 감염자라 발표한 숫자만을 인정)

(1)이 (2)보다 감염자를 더 많이 만들어내야 논리적으로 맞는말 되겠죠?
다행히도 (2)에 대한 숫자는 정확하게 나와있네요. 

사랑제일 교회 관련 확진자 / 8월 15일 집회 이후 나온 확진자 (확진결과가 1초만에 나오는게 아니니 16일부터 카운트 하는게 맞지만 배려해서 15일부터 해드리죠. 공식적으로 집계된 22일 까지의 숫자를 기준으로) = 796 / 2360 = 33.7% [*15일 제외 시 38.2%]

자 문제.
1. (1)의 퍼센티지 > 33.7% 는 참인가 거짓인가.

이게 참이 되어야 집회에 책임을 묻는게 역겨운거겠죠? 참입니까? 

(1)의 확진자들의 동선이나 근거를 일개 개인이 가져오기 불가능에 가까우니 근거나 증명은 괜찮구요. 그냥 참 거짓 대답만 듣고 싶습니다.

물론 내수소비 진작, 경기 활성화 이런거는 뭐 머리 아프니까 제끼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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