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범 "줄 세우기 인사" 지적에 "아직 사표 20명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현 (윤석열) 총장 의사가 반영된 1년 전 인사 이후 검사 70여명이 사표를 냈는데 이것이야말로 조직의 대폭파였다"고 지적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검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이 최근 발표한 검찰 인사에 대해 "줄 세우면 조직이 망가진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추 장관이) 국정 운영 걸림돌 1위로 오른 이유를 아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1213146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