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광화문 집회 당일, 전국에서 전세버스가 동원돼 집단 상경이 이뤄졌다는 소식,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자발적인 참여였다는 몇몇 교회 측의 주장과는 달리, 전광훈 목사와 친분이 있던 한 목사가 "광화문 광장을 채워주자"며 집회 동원을 권유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