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 막는 것은 당을 비대위 전유물로 생각하는 것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기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를 마무리 하자고 촉구했다. 당사자인 홍준표 의원은 "고맙다"고 했다.
장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위원회가 출범한 지는 100일이 넘었다. 당명도 교체하고, 정강, 정책도 바꾸었다. 전국의 당협 정비를 위한 당무감사도 시작한다"며 "이제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를 해결해야 할 차례"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6112252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