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언론보도 무책임..언론·기자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8일 종합편성채널(종편)과 일간지, 월간지 등의 기자를 상대로 총 1억원 상당의 명예훼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정의연은 이날 오후 '언론상대 민사소송 제기' 입장문을 내고 이런 내용을 밝혔다.
정의연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언론사는 TV조선과 채널A 등 종편과 일간지인 조선일보, 월간지 신동아 등 4곳이다. 정의연 측은 "해당 기사의 기자들을 상대로 총 1억원의 손배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8220246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