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등 현금성 자산 4억6천만원 누락..이 의원 측 "실무자 실수"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국민의힘 이주환이 총선 때 재산 신고를 일부 누락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선관위 고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이 의원 측은 실무자 실수로 신고가 축소됐을 뿐이라며 의혹은 없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오전 부산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의원이) 수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축소 신고하는 과정에서 고의성이나 불법성이 있는지 신속히 조사해 검찰에 고발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4135945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