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포상휴가 13일, 서 일병 4일..특혜라면 더 많아야"
秋 의혹 제기 野 겨냥 "정치공세 일관하면 선거 못 이겨"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연장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주장하며 야당에 정치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추 장관 아들 관련 의혹 반박에 활용했다.
그는 "야당 의원님들께 호소드린다. 정치적으로 의혹 부풀리는 게 득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며 "그런데 이런 식으로 무차별적인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일관하게 되면 야당은 다음 선거도 이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날을 세웠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4172918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