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지난 2월,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경찰의 내사 보고서에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 씨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선수’에게 자신의 계좌와 주식, 돈을 맡기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것. 뉴스타파는 이와 관련해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자신도 도이치 모터스 건과 관련돼 있다고 말한 녹취를 입수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9175202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