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 박덕흠 사퇴 압박에 '이해충돌방지법' 발의 '역공'
게시물ID : sisa_116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9/21 13:36:51

 

최인호 수석대변인 "박덕흠 사퇴하고 국민의힘 책임져라"
김남국, 상임위 관련 영리행위 시 징계하는 국회법 개정안 등 발의 예정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피감기관으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전방위 압박을 가했다.

일부 의원들은 박 의원과 같은 사례를 방지하자며 '이해충돌 방지법'까지 발의했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김홍걸 의원 등과 관련된 의혹에 역공으로 나서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박덕흠 의원은 당장 사퇴하고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박 의원 가족들이 사업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며 두둔하고 나섰는데 설상가상으로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이해충돌방지법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2111350203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