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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데스노트'에 4명 적었다.."김홍걸·이상직·박덕흠·윤창현"
게시물ID : sisa_1163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9/21 15:23:48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리특권 수호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논란이 된 여야 의원들의 의원직 박탈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자당이 공천해서 금배지를 달아준 불법비리 특권 사익추구 의원들에 대한 국민의 대표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지목한 의원들은 이상직·김홍걸·박덕흠·윤창현 의원이다. 심 대표는 "당사자들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교섭단체 간 합의를 통해 의원직 박탈 국회 의결을 추진해갈 것을 양당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211433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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