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지금은 정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한 부모로서 보면 (추 장관에 대한) 위로가 필요한 정도의 형국"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2일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에서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 "어느 정도 가닥이 정리됐고, 이제 정치 프레임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시도는 끝났다"며 이처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2133626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