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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틀어막느라고"..윤석열 총장 장모 대책회의 정황 '육성파일'
게시물ID : sisa_1163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22 22:05:58

 

법무장관 "성역 없는 수사"..검찰총장 가족 수사 속도
고발장 반년 만에..윤 총장 장모 옛 동업자 25일 조사

 

[앵커]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을 수사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한 뒤입니다. 윤 총장의 장모에게 '소송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옛 동업자를 오는 금요일에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발장을 낸 지 6개월 만입니다. JTBC는 윤 총장 장모의 육성이 담긴 2008년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최○○/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2008년) : (정대택과 법무사를) 같이 (교도소에) 집어넣었으면, 두 놈이 짜거나 말거나 똑같은 건데. 그래서 이 XX 입 틀어막느라고…그렇게 하는 바람에…]

당초 최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왔던 법무사가 법정에서 '소송 사기'가 맞다는 취지로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법무사가 그 뒤에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자, 불리해진 최씨가 지인들과 대책 회의를 한 걸로 보입니다.

먼저 이상엽 기자입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222012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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