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절차와 원칙에 따라 수사할 것"
일각서 추미애 아들의혹 국면전환용 목소리도
서울중앙지검이 그간 여권에서 ‘성역 없는 수사를 하라’고 채근했던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향했던 서울중앙지검의 칼끝이 윤석열 검찰총장 및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가족 의혹 등으로 방향을 튼 모양새다. 사건 수사가 본격 재가동된 데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3172748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