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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판에서 이 대표 작살날 4대강 당시 스탠스.
게시물ID : sisa_1163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3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23 23:02:51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거에 대한 공격 이재명 추미애 캠프에서 엄청나게 들어올텐데

준비 열심히 하셔요

 

 

민주당은 1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가 4대강 사업으로 분류한 예산액을 정부안대로 통과시키자 속을 끓이고 있다.


예산 처리를 주도한 민주당 소속 이낙연 농식품위원장의 `소신행보'로 당 차원에서 벼르고 있는 4대강 강경기조에 전략적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호남 출신의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4대강 사업으로 구분한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정부안대로 4천66억원 모두 통과시키되, 이중 700억원은 4대강이 아닌 다른 곳의 농업용 저수지용으로 돌리는 중재안을 제시, 합의도출을 이뤄냈다.


하지만 영산강 사업에 대한 호남 지자체들의 지지 발언 논란, 예산심사 대응 수위를 둘러싼 내부 강온파간 대립에 이어 또다시 4대강을 놓고 당내 엇박자 양상이 빚어지자 당 안팎에서는 당혹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도 농식품위의 예산 처리 소속을 보고 받고 "당이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취지로 강한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농식품위에서 민주당과 무관한 예산안이 처리된데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예결소위에서 문제의 4대강을 전액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_id=200912141833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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