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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짐들이 안보 타령을 하고 있는데~~
게시물ID : sisa_1163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반도에평화
추천 : 22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9/25 03:01:35

대표적으로 아직도 우려먹는 제2연평해전이 있죠..

 

우선, 그 때에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셨던 호국영령들과 부상을 입으셨던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제1연평해전에서는 우리 참수리호가 우리 NLL을 침범한 북한 고속정의 후미를 가격해서 영해 밖으로 쫓아냈었구요.

제2연평해전에서는 북한 놈들이 보복하는 차원에서 다짜고짜 우리 고속정을 향해서 먼저 사격을 가했고, 우리가 대응사격을 하는 과정에서 전사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이었지만, 우리 해군은 끝까지 싸워서 북한군을 결국은 무찌른 해전이었죠..

비록 부상자와 전사자가 발생했지만, 전투에서 지지는 않았습니다.

모두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MB 때를 함 보죠~!!!

천안함 피격 침몰사건은

서해상에서 우리 해군함정이 의문의 침몰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나중에 침몰 해역에서 파란매직으로 "1번"이라고 씌여진 북한국 어뢰추정 물체를 인양합니다. 우리 어선이 저인망으로 훓어서 인양했구요, 이로 인해서 천안함은 북한군 어뢰에 의한 "버블젯트"로 인해서 침몰한 것으로 최종결론 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해군 함정이 싸워보지도 못하고, 우리 영해에서 경계 근무 중에 어뢰 한방에 침몰 했지 말입니다..

바로, 패전이죠... 전투도 못했으니, 패전도 아니고.. 경계 소홀로 기습을 당해서 배가 침몰하고, 승선원 대다수가 바다에 수장 된 사건입니다..

이거 군기강이 헤이할 대로 헤이해진거 아닌가요?

군함이 적의 어뢰에 기습 공격 당하면서도 대응도 못 하고 침몰했으니 말입니다.

그런 군에게 어떻게 국가의 안위를 맡길수 있을까요?

 

금강산 관광객에 산책 도중에 북한군의 총에 피살되는 사건도 있었죠~~?

2010년말~ 연평도 포격사건도 있었구요~~?

 

그럼~ 군통수권자는 당시에 뭐하고 있었답니까?

그때 대통령은 북한에 제대로 된 응징은 했나요?

 

국민의 짐 지들이 정권 잡았을 때 있었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이번 사건을 가지고 안보 타령, 군통수권자로 볼 수 없다느니 별별 해괴망측한 망언들을 쏟아내는게

웃기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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