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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들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발판이 치워진 것이다.
게시물ID : sisa_1163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2/4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10 00:56:20

서문; 전에 쓰던 글에서 조금 따왔다.

 

지금 젊은 애들은 잘 모르나본데, 지금 니덜한테는 solid한 fucking shit 은 하나도 없는거야 이 새끼덜아. 너희들한테는 부자가 될 레버리지가 없다고 이 병;신새끼덜아. 그러니 그냥 치킨이나 사 먹고, 먹방보지한테 별풍선 쏴주는거다.

갸들 영업맨이 말하는 레버리지는 그건 레버리지가 아니지 그냥 도박 odd같은거지. 바카라확율말이다. 씨발.

 

그리고, 너희는 뭐 좀 안다는 병신도 아니 저성장시대가 되었으니 당연한거 아입니꺼. 요지랄이나 카지 전혀 당연하지 않아 이 병신아. 그건 존나 쪼금 아는 척 하는 놈한테는 겨우 평균의 오류다 이 것도 잘 모르는 병신야그고.

진짜 은행정책을 아는 놈이면 그렇게 인지하지도 않어. 다시 말해서 은행새끼덜이 이익분배를 할 때에 채권을 발행할 때에 여기서 나온 이득은 여기에만 귀속된다 이렇게 다 짜고 치는 거다. 그래서 니덜 돈은 개무시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중세의 베네치아에서 상업채권이 투자될 때에는 어떤 놈한테는 돈 많이 주고, 어떤 놈한테는 돈 조까치 주는 엉터리 운용을 할 것에 대비해서 국가가 아예 채권발행단의 수퍼바이저가 되어서는 아주 엄격한 절차로 채권발행의 약관자체까지 통제했다. 그에 비하면 현대의 은행규정은 그냥 양아치의 그 것이다.

 

만약에 제대로 감시하지 않는다면 부자 새끼한테는 당신의 투자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향신료를 퍼 와서는 대박을 쳤습니다 요 지랄을 카면서 대박배당을 주고, 없는 새끼한테는 니 투자는 오다가 꼴아박았어 ㅋㄷㅋㄷ 야 너는 보증금까지 회수한다. 그 지랄을 하면 뭐 할 말 있냐?

뭐 법원가서 증명할 자신있냐? 그 지랄못하게 한거야.

베네치아는 그걸 even하게 나누게 한거야. 이걸 선순위채후순위채의 배당문제라고 기술적으로 말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공평함을 추구하는 것이 단지 좌파적인 공산당식 분배냐고? 아니란거지. 시장이 공정해지기 위한 분배인거다.

 

열놈이 똑같이 투자해서 배 열척이 출항해서는 9척은 돌아왔는데, 1척은 꼴아박았어. 그러면 9척의 수익과 1척은 손실을 있는 그대로 열놈이 나누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한놈만 파산해야 되냐? 심지어 내 명의로 직접 투자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러한 리스크와 수익을 분배하는 과정을 현대 은행들은 개조까치 하고 있는거다.

 

예를 들면 키코사태도 그러한 차원의 문제였어요. 그 것은 갸들 것만 분리된 수익창출과정이면서 또한 그 자체가 통수도 된다는 지점까지 보여줬지. 요컨데, 키코에 투자한 놈들은 지덜의 수익만 그 은행의 총수익이 아니라 분리화된 채권화의 과정을 통해서 먹을 수 있었다고.

다르게 말하면 그 은행은 어떤 의미로는 특권을 판 거지.

그렇지만 수익특권이 위장된 것이 통수가 되면 손실이 된다는 지점도 보여줬다고. 그런 식으로 은행은 자신의 리스크를 남한테 전가했어요.

 

궁극적으로는 파생상품이라는 것 자체가 은행이 수익을 내부자가 꿀 빠는 분야는 지것으로 하고, 돈 안 되는 분야만 공공자산에 떠 넘기는 반칙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은행은 지금 수익을 존나게 불공평하게 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적금이나 예금은 개판인거라고.

즉, 올리스크 to 올분배라는 것에서 derived 리스트 to derived 분배 이렇게 된 거라고.

그런데, 현대학계새기덜은 뭐라고 있는데?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새로운 분배와 새로운 창출을 낳을 것이라는 이념으로 무장한 교수새끼덜이 있는 거에요. 공급주의는 이에 비하면 존나 새피한 사기다. 이건 애초에 처음부터 엉터리로 되었다는거야.

여기의 새로운 금융상품의 의미는 more derived 한 마켓 매너 혹은 마켓 폴리시지. 그 폴리시가 약관이고, 변호새 개;새끼덜도 쳐 먹고 말이다. 뭐 좋은 말로 앵글로색슨새끼덜 말로는 완곡하게 말해서 derived(=유도된)이라는 것이지 실상은 rigged(=조작된, 반칙의)된 것이지.

즉 아는 놈, 인싸만 쳐 먹고, 모르는 놈이거나 아싸는 배제되거나 꼴아박는거다.

 

여기에 대해서 권익중심의 좌파이념 그런 것도 전혀 도움이 안되. 그런 생각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일 것 같지만 정작 이러한 이너써클 새끼덜의 내부방어기제와 님비만 강화시켜줄 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에 그나마 도움이 될 정치이념이 있다면 권력을 강화시켜서 개입하게 하는 방식외에는 엉터리일 거다. 소싯적 미국의 적극적 정부론과 큰 정부론과 강한 대통령권처럼 말이다.

 

 

뭐 하나의 은행내에서 10프로씩 나는 분야가 있으면 배타적채권상품으로 가공해서는 지 명의로 다 사들이고는 존나게 돈 안되는 분야는 이제 니덜 예금이 들어가서는 뭐 선심 쓰는 척 중소기업 우대금리 요지랄카는 분야의 것은 니 예금으로 그 지랄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업지원정책이라는 것도 반칙게임의 일부란 것을 알 수 있다.

 

열놈이 똑같이 투자해서 배 열척이 출항해서는 9척은 돌아왔는데, 1척은 꼴아박았어. 그러면 9척의 수익을 열놈이 나누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한놈만 파산해야 되냐?  라는 문제에서 파생상품이 가지는 분배메카니즘은 9척의 수익을 나누는 의미를 가진 연동상품을 하나 만들고, 물론 그 약관의 의미는 꽤나 전문가가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게 조까치 만들고는 또 하나는 그 꼴아박은 1척에 고수익고위험상품을 만들어서는 정보비대칭성을 이용해서는 아는 놈만 알짜배기 다 쳐 먹는거다. 모르는 놈은 아따 당신은 꼴아박은 배에 투자하셨군요. ㅋㄷㅋㄷ 아이고 마. 원금도 까드셨습니다. 요 지랄이나 카면서 그 자체가 지덜의 법도라는거다.

아 그럼 총체적인 조까고 사기네요? 응, 인자 알았나? ㅋㄷㅋㄷ

 

그리고, 은행이 진짜 꿀빠는 지덜끼리 신용거래따위에 책정된 수수료따위는 운용수익에 반영하지도 않지. 요컨데, 돈 굴린 수익과 운용수익은 별개다는 거에요.

내가 정수기업체에 투자했는데, 렌탈비가 있고, 판매수익이 있는데, 관리수익은 우리꺼니까 주주들한테 줄 수 없고, 판매대금만 분배하겠습니다 요 지랄카면 개소리 아니냐? 그런 개소리를 은행은 하고 있다고. 그게 앵글로색슨 바이킹 개구라쟁이 새끼덜이 규정한 상업관례다.

애초에 법인의 지분관계의 지분이익과 예대마진 영역을 구분한 것조차도 뱅크 오브 잉글랜드라는 것에서 수수료는 은행법인의 것이고, 니덜것은 니덜 돈이 투자되어서 들어간 분야의 것만 쳐 먹어라. 너는 은행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은행은 니 돈을 굴리는 대리인일 뿐이다라는 논거를 위한 것이에요.

그러니 수수료수익은 은행주식을 산 놈한테만 배당이 된다는 것이지 예금주한테는 배당이 안 되지. 이자도 뭐 결국에는 배당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그러고서는 수수료는 또 금융노조씹;새끼덜 지덜이 쳐 먹는거지.

그러니까 뭐 고기점을 나눠먹는거라고 치면 가장 juicy 한 육즘 촬촬인 부위는 지덜이 다 떼먹고, 뭐 이런 핑계 저런 핑계는 다 개소리일 뿐이고, 큰덩이는 다 쳐 먹고 부스러기만 주는거다. 그러니 그 새끼덜은 연봉 1억씩 쳐 받는데, 니가 1억 넣은 돈에는 이자 조까치 붙는거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보면 너는 이제 그러한 레버리지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없다. 니가 저축한 것은 이제는 그냥 한끼 먹을 것 아낀 돈만큼이 그냥 한끼식사비가 은행잔고로 남아있는 그 것은 저축이 아니라 저장이지.

그리고서는 요즘 잘 나간다는 재테크 혹은 저축수단 그건 전혀 솔리드한 바닥이 없는 엉터리라고. 좀 알아듣겠냐?

뭐 조금 수익나다가 폭락하면 개판되고, 그 지랄인거 말이다. 그런데, 너한테 이득을 제대로 돌려주지 않아서 너는 그러한 것 밖에는 살 수 없었다라고는 생각을 못하지?

그게 바로 요즘애들 금융아이큐라고.

 

사실 샀다는 표현보다는 장악했다는 표현이 더 맞는데, 알짜배기는 다 누군가가 장악했고, 돈 있어도 돈 사고, 돈있어도 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가 없는 약관따위에 묶여있고(니가 돈이 있어도 은행수수료 수입까지 클레임 할 수는 없다. 뭐 은행주식을 산다고해도 어차피 그냥 그들의 게임이다.), 아무 것도 그랜트 되지 않은 누군가가 프린팅해서 판 야구카드같은 거나 사는 거지. 그게 주식이다.

 

야구카드 뭐 이대호 얼굴 찍 붙여서는 프린트업체가 쫙 푸는 화투세트같은 건데, 희소성이 있다 그 지랄이라고 해봤자 실상 그거 오너들이 되사줘서 발생한 희소성이라고도 그래요. 본질적으로는 베이스루스 한정판 가져도 그냥 종이라고. 종이가 씨발 100만불짜리가 된거지.

컬렉터라는 것들은 그냥 호구일 뿐이고. 한정판 300장 찍어냅니다. 뭐 요지랄캐놓고는 혼자 100장 찍은거 경리새끼 시켜서는 야따 인쇄실 가서 가져온나 하고는 쟁여놓고는, 200장만 유통시키고는 마치 온라인게임업체들이 DB조작해서 아이템 만들어서 사설사이트에서 팔듯이 해도 누가 뭐라고 해?

아 사실 100장이나 뽀리면 티가 나니까 뭐 한장만 뽀려도 존나게 이득이지. 뭐 한팩 긁으면 한장 나오냐? 만팩 긁어야 한장 나올까말까인거 혼자 한장 후려서는 팔아먹으면 개이득이지. ㅋㅋㅋㅋㅋㅋ 유희왕 이런것도 마찬가지고.

 

야 이게 부자되는 레버리지냐? 말이 되냐고 이 병신아. 그건 절대로 니 돈을 불려주지 않는 프로세스다. 그러나 니가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 너도 같은 반칙꾼이 되는거다.

뭐 신용사회? 조까고 있네. 개구라꾼 허슬러사회지. 틀;딱들이 빠는 박정희는 이 놈도 존나게 허슬러였고, 전대갈 시절에는 리얼 쉿이 조금은 있었다.

금마가 3S도 그랬고, 지가 인정을 받을려고 조금 풀긴 했어요. 하류한테도 빡촌 보지라도 풀었지. 알만한 놈들한테는 진짜 수익을 구현이라도 해줬고. 재벌들이 전대갈 싫어했다. 왜? 감내놔라 떡내놔라 하니까. 그들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은행이랑 짬짜미해서는 금마덜만의 게임의 역마진은 못 먹게 하고, 예대마진을 뱉으라는 놈이니까 싫어했지.

 

은행이랑 재벌이 짬짜미를 못 치게 했지. 지는 정작 스위스은행에 다 박아놓고는.

 

그 때에는 석유도 한국석유공사가 인도네시아광구에 투자해서는 받아낸 계약공급물량 우선배정받은 것으로 배타적 단일공급선으로 일괄공급했다고. 우리가 개발한 광구에서 우리석유를 가져왔다고 쉽게 말하면. 재벌이 장난 못 치는거지.

지금은? 지금은 쿠웨이트랑 사우디랑 두바이시장가 기준의 공급가격으로 쉽게 말하면 을이 되어서 불하받는 것에 더 가깝다. 그러면서 선물 장난도 조금 칠 수 있게해놨고 말이다.

 

이명박의 자원외교? 그냥 다 사기지 씨발. 조까는거지.

 

뭐 지금은 탐욕의 역풍이 불어서는 개나소나 팔아먹으려다가 되려 똥값이 되어버린 것이 석유가지만 원래 그 가격을 누가 정했는데? 월스트리트의 돈에 뭐 미국놈 돈만 들어간거냐? 일본정유회사, 한국정유회사돈도 다 거기에 들어가 있는거다. 2008년 이전에 유가 100달라 요 지랄카면 그 수익이 뭐 현대, 삼성에 안 떨어졌을거 같냐? 다 돌고도는거야.

 

 

하여간 진짜 레버리지는 치워졌다고. 사다리는 치워졌다고. 이건 너무나 심한 반칙게임이 되어서 그냥 구제불능의 수준이고. 내 돈이 진짜로 기여한만큼 돌려받는다는 확신 따위는 없다. 심지어 좌파적인 개념조차도 실상은 그들 이너써클, 그러니까 금융노조 새끼덜같은 놈들한테는 방탄논거가 된다고 생각하면 이념은 그냥 저리 꺼지라 그래. 조까고 내 돈이 거둔 수익을 똑바로 내 놓으라고 이 개;새끼덜아.

 

다시 말하지만 내가 오늘 치킨 먹을꺼 아껴서 내일 먹으면 그게 저축이냐? 창출된 부가가치가 없잖아 씨발. 그냥 저장일 뿐이지.

그와는 별도로 정작 총 GDP에서 금융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는 완전히 역설적인 상황은 어떻게 이해할래?

 

요컨데, 지금은 과열이지만 코스피 지수가 2천대에서 꾸준히 머물러 있을 때에 노동소득분배율은 역사적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런데, 예금 이자율은 역대 최악이었지. 

 

그에 대한 이득자의 분류와 기울어진 배당순위배정과 배타적 발행과 분배와 재분배의 과정따위에 대해서 말한 놈은 아무도 없지?

그런 세상인거다. 뭐 주식, 비트코인 다 조까라 그러고. 뭐 자본주의? 뭐 지금이 자본주의시대가 아니란 말이냐? 자본주의가 반칙으로 파행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지 뭐 공산주의가 대두되어서 자본주의가 엉터리가 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개가 웃는다. 원숭이덜 왜 이렇게 멍충하노. ㅋㄷㅋㄷ 왈왈. 개병신덜.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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