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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모순
게시물ID : sisa_1163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agon
추천 : 18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10 11:52:31

의대생 국시문제로 시끄러운데요..

정부의 정책에 찬성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의사를 그것도 

지방에 10년 복무할 의사를 연간

400명씩 총 4천명 으로 늘린다는

정부정책에 대한 반대에서 시작했는데..

 

너무나도 모순이네요...

의대생이 국시를 못보면 내년에 

의사수가 부족해서 대혼란이 온다는데..

그럼 의사수 부족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정부가 재정투입해서 의사수

늘린다는데 그 진상을 부리더니

당장 의사수가 부족하다니요...

 

그리고 의사는 종신직이라고 

알고 있는데... 당장 2,3천명이 자격증을 

못딴다고 2,3천명의 공백이 생기나요?

매년 2,3천명씩 돌아가시나?

공공의는 공백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절대수가 부족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결론은 지들 밥그릇은 지켜야 겠고

정부에 실력행사를 했지만 불이익은

받기 싫고 그냥 이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의 

발상이 아닌가요?

 

이 위급한 코로나 국면에 의사가 부족하면 

안된다는 논리 그럼 이 위급한 시기에

왜 파업하고 국시거부하고 개진상을 

부렸냐고 되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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