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는 순간 검찰 개혁은 물건너 간거였던
게시물ID : sisa_1164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2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10/22 11:01:07

maxresdefault.jpg

 

그가 말하길 

자신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 했습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것은 맞는 말이겠지만 조직에 충성한다는 그말엔 검찰 조직을 보호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고 봐야겠죠

즉 검찰을 개혁하고자 한다면 검찰이란 조직의 보호자 노릇이 아니라 정의를 세우기 위한 내부 칼질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의식이 없이 조직이 우선이라며 떡검 섹검 스폰서 노릇이나 하던 썩어빠진 검찰의 조직이 우선이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우린 검찰 총장에 앉혀 놓은 겁니다...

그러니 검찰이란 조직이 변하겠습니까...

박근혜 시대때 미움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넘겨짚고 그가 검찰을 개혁할 사람이라고 착각했던 인사 실패는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