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수사 검사 "영장 발부 가능성 희박했다" 해명
박범계 "웃기는 소리..영장 발부율 90% 넘는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이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과 관련해 "감찰을 환영한다"며 부실수사 의혹에 목소리를 보탰다.
박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옵티머스 관련 수사에 대한 기사를 공유하며 "라임이야 뜻하지 않게 김봉현의 옥중편지가 나와 태세 전환됐지만, 옵티머스는 이번 국정감사의 최대 성과"라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8154257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