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편법 충당으로 방송법을 위반한 종합편성채널 MBN(매일방송)이 29일 "깊이 반성한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장승준 MBN 사장도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MBN은 이날 "2011년 종편 채널 승인을 위한 자본금 모집 과정에서 직원명의 차명납입으로 큰 물의를 빚었다"며 "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송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종편싹정리하고
공중파도 채널 너무많은데 하나 밀어버리자우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91448309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