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상 취약해지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만..
52년 동안 통제됐던 청와대 뒤 편 북악산 길이, 둘레길로 조성돼 다음 달부터 개방됩니다.
청와대를 북쪽에서 감싸며 우뚝 솟은 북악산.
하지만 탐방로는 반세기 넘게 출입이 통제된 곳이었습니다.
지난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특수요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했던 '1·21 사태' 때문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9151114818?f=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