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소위 보꼴들의 행태는 정말 이중적입니다. 

 

그 동안 그렇게 현정부가 친중이다... 반미다 외치다가 

갑자기 이 건에 대해서는 미국이 지지한다고 되겠어?

우리나라가 깜이 되? 일본, 중국, EU가 지지하는 사람이니

우리나라가 엄두를 내면 안된다는 취지로 일관이네요...

 

어쩌라는 건지....니들이 얘기하는 친중정부면 중국이 

나이지리아 아짐 지지하는 순간 후보사퇴했어야지...

안하니까 이상해?

 

현재 나이지리아 아짐을 지지하는 나라들의 속내는 

트럼프가 세계무역질서 혼란을 일으킨데 대한 반감이며

만약에 바이든이 되서 미국이 WTO를 존중하는 기조로

돌아선다면 미국이 지지하는 후보로 합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갠적으로 유명희 본부장이 되서 국위가 높아지는 건 좋지만

향 후 WTO의 개혁을 하려면 미중간의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데

우리가 그런 큰 임무를 맡아서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지는

사실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보꼴들의 이중성에 다시한번 혀를 차게 

되구요... 이것들은 조선시대 말기에 실학파들을 탄압하여 조선의 개혁을 

막고 식민지배를 초래한 꼰대들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던 우던간에 최소한 애국자가 좀 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