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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윤석금?MBC 스트레이트 - 끝나지 않은 론스타와 모피아의 망령
게시물ID : sisa_1165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명사회
추천 : 8
조회수 : 26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11/14 1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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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s://www.youtube.com/watch?v=CMcHhmZ0c0o

[안원구 프로젝트] 웅진플레이 도시 사건에 드리운 윤석열의 그림자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traight/clip/index.html?list_id=4376639

 

MBC 스트레이트 - 끝나지 않은 론스타와 모피아의 망령

 

2020.11.15. (일) 저녁 08:25

MBC 스트레이트에서 2주 연속 방송합니다. 

타이거월드 사건은 대한민국 

대기업,금융기관,금감원,국세청,검찰,법원까지의 

문제점이 총망라된 적폐의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MB와 윤석열의 개입의혹도 있습니다.

 

이번주 방송예고 내용

 

 

끝나지 않은 론스타와 모피아의 망령

 

은행에 회사를 빼앗겼다?' 타이거월드 매각 뒤에 드리운 론스타의 그림자.

극동건설에서 외환은행 매각까지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한국을 뜬 론스타,

그런데 한국정부를 상대로 5조원대 ISDS 소송까지 제기했는데..

웅진-하나은행-론스타의 삼각 커넥션을 추적한다.

 

극동건설이 시공한 경기도 부천의 테마파크 웅진 플레이도시부지 면적은 89천 제곱미터부동산 가격만 3천억 원 이상이다이 테마파크는 원래 주식으로 큰돈을 번 사업가 도규영 씨 소유였다그런데 도씨는 극동건설이 웅진에 인수된 직후 타이거월드에도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채권자인 하나은행이 경영권을 넘기라고 요구한 것이자를 꼬박꼬박 냈는데도 하나은행이 대출회수에 나서는데... 우여곡절 끝에 회사는 웅진그룹으로 인수되고이름도 타이거월드에서 웅진플레이도시로 바뀐다회사를 은행과 웅진에 빼앗겼다는 도씨의 주장은 사실일까그렇다면 하나은행과 웅진그룹은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

 

웅진이 인수했던 극동건설은 한 때 국내 업계 4위까지 올랐던 건설회사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1700억 원에 인수했다론스타는 그 후 사옥 등 핵심자산을 팔아치우고영업이익보다 많은 돈을 배당으로 빼가는 등 무차별적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론스타는 이어 2007년 건설업 진출을 노리던 웅진에게 극동건설을 매각한다웅진 인수가격은 6900억 원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공격적 베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은행이 밀어줬기 때문이다덕분에 론스타는 엄청난 차익을 챙길 수 있었다반면 극동건설을 무리해서 인수했던 웅진그룹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는데... 웅진이 껍데기만 남은 건설사를 인수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을 만나 직접 물어봤다.

 

극동건설외환은행을 매각하며 차익을 챙긴 론스타는 한국을 떠난 뒤 오히려 한국정부를 상대로 국제 소송, ISDS를 제기했다한국 정부의 방해 때문에 외환은행을 더 비싼 값에 팔지 못해 손해를 봤고한국정부가 부과한 세금도 부당하다는 주장이다론스타가 한국정부에 요구한 배상액은 총 46억 달러, 5조 원이다소송이 제기된 지 8내년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판세는 한국정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애당초 정부가 론스타의 불법을 처음부터 묵인했거나후에 면죄부를 줬기 때문이라는데... 끝나지 않은 론스타와 모피아의 망령을 추적했다.

출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traight/clip/index.html?list_id=437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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