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사청문 절차 발목잡기 예열..초당적 협력 하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5일 직무 복귀 뒤 월성 원전수사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보를 검찰권 남용으로 규정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하루빨리 설치해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이 '원전 자료삭제'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을 구속한 데 대해 "표적·정치 수사가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05142937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