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파괴무기 데쓰스타(검찰)에게 아군의 많은 행성들이(진보주요인사) 소멸되거나 제기불능의 타격을 받았다 그결과 데쓰스타는 아군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수많은 노력과 투쟁을 한끝에 아군은 드디어 데쓰스타의 지휘통제권을 손에넣게 되었다 이상황에서 당신이라면 어떤 전략을 선택하겠습니까 데쓰스타의 강력함을 알기에 그두려움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오로지 데쓰스타를 해체 파괴해야 할까요 그과정에서 데쓰스타의 승조원들과 또다시 전투를 벌여야 하나요 저라면 그무기로 적들의 행성들을 공격할겁니다 하나하나 파괴해 나가다보면 적들이 어떻게 나올까요 아마도 그들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데쓰스타를 파괴하려고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데쓰스타의 승조원 들도 살기위해 적들과 싸우게 될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이이제이에 차도살인지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기서 하고 싶은말은 사고를 좀더 유연하게 하고 전략을 좀더 치밀하게 짜서 적폐세력과 맞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폐세력의 힘이 그만큼 강력하다는걸 현재의 우리가 겪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