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수면이 얼마나 오를지 합의는 없다. 다음 연구는 5~10피트, 1.5~3미터 오른다는 최신의 연구이다

 

 

 

2 사실 10센티가 오르든, 50센티가 오르든, 1미터가 오르든... 수천 년에 걸쳐 100미터가 오르든 "기후"만 달라지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사람과 생명은 여전히 번창할 거다

 

3 기후가 변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의 무대책... 나아가 잘못된 정책이 더 큰 문제다. 아니, '지금도' 해변에 가서 살라는 정책을 펴는 게 "제정신"인가? 

 

 

 

아직도 해안가에 가서 살라는 것도 문제고, 해변을 지키겠다고 모래를 퍼붓는 것도 문제지만...

 

결국 거기서 발생하는 피해를 '고스란히' 세금으로 물어줘야 한다는 거다

 

한국에서 이런 피해를 입는 지역이 어디인가? 경상도, 전라도, 서울 등이다... 여기에 긴급 재난 구호 어쩌구 저쩌구 하면, 반대하는 국민도 없고... 반대하는 정치인도 찾기 힘들다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이 "이주" 시키는 게 정부의 정책이어야 하지만, 홍수 피해를 입지않게 해주겠다고, 공사를 하고 앉아 있다

 

어디로 그만은 사람을 이주시키냐고? 수용소라도 지어라...

 

 

3 해수면이 오르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범람"일 것이다.

 

물에 가라앉는 도시 도쿄처럼... 태풍만 불면 물에 잠기는 도시가 될 것이다. 그를 대비하기 위해 '천문학적' 돈을 쏟아도 완벽하진 않을 것이고, 도쿄처럼 지킬 가치가 없는 도시는...

 

한국으로 치면 서울과 부산이 아닌 도시는 "두번째" 동영상처럼 일상적으로 물에 잠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유발하는 태풍은 지금은 없는 6급 태풍일 것이고, 일상적으로 불어올 것이다. 7급 태풍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다

 

즉!!! 해안가는 점점 더 "사람 살기 진짜 부접합한" 지역이 될 거란 말이다

 

 

 

 

4 결국 해수면 상승은... 필연이다. 더 이상 논의할 것도 없다^^;;; 그냥 굳어진 자연현상이다. 

 

하나님의 뜻과 다를 바 없다... 그냥 적응하고 사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적응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거다. 그리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후손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후손에게 문제를 떠넘기는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아이들과 청소년의 적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5 해수면은 수천년에 걸쳐 점점 더 오를 것이라고 한다. 운이 좋아서, 정말 기후변화를 2도씨 아래로 막는다면... 수백년은 갈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기술주의자들의 꿈처럼, 놀라운 기술발전으로 "또" 수백년 만에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은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여름이면 태풍이 오는 것처럼, 대응의 문제이지...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살곳이 없어지면, 지구에 더 적은 사람이 살면 된다...

 

 

6 기후변화의 진짜 문제는... 더위로 인한 질병과 죽음... 점점 더 많아지고 심각해지는 전염병... 점점 더 대형화되는 산불... 

 

정말 많다

 

해수면 상승은 정확히 한국에서 어떤 지역이 영향을 받는지 연구하고, 그에 따라 대책을 세우면 그만이다. 

 

해변에 되도록이면 살지 말라고 하면 그만이다.

 

건물을 그만 짓고, 기반시설에 더이상 투자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문제는 어디가 얼마나 물에 잠기는지 "답변하지" 못하는 정부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계속해서 해변가에 투자하는 정부다.

 

적어도 문재인 정부에서 '해수면 상승에 관한 보고서'는 나올줄 알았다... 태양광 사업을 장려하거나, 국가가 직접 나설 거라고 봤던 것처럼...

 

괜한 기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