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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관련 짧게 한마디 해보자면
게시물ID : sisa_1168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햄스터
추천 : 5/9
조회수 : 157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1/01/14 23:20:00
아래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죠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 존중하고 이해하고 싶은 부분도 적잖습니다만  저의 관점, 저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박원순

이 바닥에서 그리 호락호락 한 인물 아닙니다. 

각종 사회운동과 한때는 대선 유력 후보까지 올라갔던 사람이죠. 

상대가 의도를 가진 접근이였든, 혹은 혼자만의 착각으로 써내려간 로맨스였든, 아니면 진짜 성희롱, 성추행이 있었든간에 자신이 떳떳하다면 싸워나갈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쌓아온 공든탑이 이런 저런 공격에 무너져갈 것을 예측하고 참담한 심정에 자폭을 했다는것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글쓴이의 심정은 이해하나
 
합리적이지도 않고 어떻게보면 박원순을 무시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여러 정황을 참조해서 개인적으로 추측컨데

박원순은 

최소 혼자만의 착각과 로맨스로 한 순간 실수를 했거나

혹은 둘의 합의하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보는것이

최고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상의 행위를 주장하는 사람도 많으나

고인의 살아온 행적과 대중에게 보여온 모습을 봤을때

그 정도까지 했을 인간은 아니다라고 보고 싶은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이고요. 

그냥 그렇단 겁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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