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원순 전 시장이 "미세먼지"에 대해 시민의견을 받은 적이 있었다
2 결과는?
3 과학적으로 진단을 하고 대책을 내놓아야 할 "종류"의 일이었다
4 과학적 결론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할 수단과 방법을 찾고
5 그 대책을 설득해야 할 문제였다
미세먼지가 뭔지도 모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분임토의'를 하는 것은, 미세먼지를 "진지하게 다루지 못하겠다"
미세먼지의 주역인 "자본"이 너무 무섭다는 외침이었다
그럼 코빗-19에 대한 시민 의견은 뉴스일까?
1 다른 나라는 다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라고 했고, 그 전문가는 전염병 학자, 의사 등이었다
2 그런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정책을 집행하면서,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었다
3 당연히 시민들의 피로감도 있고, 저항도 있다.
4 하지만, 뉴스에서 '시민 의견'이라고 지랄을 하는 방송은 하나도 없었다
5 물론,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정치적 대안"은 시민 의견이 가능했다
뭐 하자는 걸까? 그냥 문재인 까고 보자는 거다. 코빗으로 전세계가 힘드니, 가난한 자들일수록 더 힘들 거다. 그러니 까고 보자는 거다
다른 나라에선, 정말 약자들의 고통을 전하려고 한다... 자영업자????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자영업자들이 세상의 젤 약자가 됐는지 정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