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이 무슨 애국지사라도 되느냐"며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부회장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확보를 위해 정부 특사 자격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런 기사 눈물겹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1091902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