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5일 열립니다. 야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북미정상회담 당시의 뒷얘기를 듣겠다는데, 여당은 황당하다며 거부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