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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된 전판사에 즈음하여.
게시물ID : sisa_1169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04 19:25:23

녹취록을 공개 했다는거 보고 

전에 어느 단체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 글을 적어 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그 녹취록을 깐 이유는 "나혼자 죽을수 없다 "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제 이게 어떤 작용이 되냐면. 제가 보아왔던 그 단체에서 단체장을 물러나게 하던 쿠데타 세력들이 

그 녹취록 깐 인간에게 나중에 어떤 행동을 하냐면 

"너 혹시 우리하고 만나서 이야기 한것도 녹음하고 다녔냐?" 하면서 주머니 뒤지고

지들끼리 대화 나눌때마다 서로 경계하면서 "녹음기 튼사람들 다 끄고 핸드폰도 다 책상위에 올려놓으세요. 혹시 몰래 녹음하는거 다 불법입니다." 

이런 지경에 이름... 서로가 서로를 못믿음. ㅎㅎㅎ

결국 쿠데타 세력에 이용당한 그 인간은 단체에서 쫓겨나듯 그만 두게 되고 아무것도 얻은거 없이 쿠데타 세력들에게 좋은일만 시켜주고 

빙다리 핫바지됨.

저런건 공익도 아니고 자기 주위사람들에게 "이 인간과는 더이상 상족을 말아야 하는구나" 라는 이미지만 각인될뿐.

아마 그자와 만나 대화나누고 했던 모든 지인,국회의원,판사 등등 속으로 기분 더러울거라 봅니다. 

"나하고 만나 이야기 한것도 다 녹음한거 아냐?" 하면서. 

 

이제 판사들도 후배던 선배던 만날때 주머니 뒤지고 핸폰 책상위에 올려놓고 더이상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수 없게 될거라고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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