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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와 친일파
게시물ID : sisa_1169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agon
추천 : 11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2/13 10:23:13

다스뵈이다에서 전우용 타골선생나온 부분을 들었습니다. 

토왜와 친일파 (여기서 친일은 일본과 친하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양친(부모) 처럼 모시는 인간들이라는 뜻) 

토왜라는 말도 일제강점기 부터 선조들이 일본에 영혼을 판 

쓰레기들에 대하여 쓰던 말이라고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경제자유주의와 반공이라는 가면을 쓰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막고 개인의 영달과 부모같은 나라의 영광에

온힘을 쓰고 있는 무리들이 사회기득권층에서 대를 물리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사진의 박유하 교수가 위안부에 대하여 지극히 친일적인 입장으로

책을 써서 일어로도 번역해서 일본에다가도 갖다 바친 모양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읽으신분들의 반론은 

위안부를 정당화 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정부의 개입이 없었고 

민간이 주도했다는 부분을 얘기 하고 있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1930년대 에서 1945년까지 전쟁에 물자를 동원하고 

(제기인 놋그릇까지 다 뺏어간 놈들이죠... 우리조상들에게 제사를 

못모신다는 것은 후레자식 근본도 없는 놈이라는 건데...전국민을 

그렇게 만들었죠) 강제징용 강제징병을 한 것이 일본정부입니다. 

그런데 위안부만 쏙 빼서 민간한테만 맡겼다?

제정신인가요? 

 

호사카 교수가 얘기하는 일본에 유학했던지 일본 관련 일을 하면서 

일본정부에서 용돈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미국에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하버드 미쯔비시 교수라는 얼빠진 백인이 개소리를 한 것에 대하여

옹호하라는 식으로 지령이 내려온건지.. 

 

저런 것들이 교수로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이 친일청산을 못한 우리의 

원죄인가요... 

 

20210209000415_0.jpg

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56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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