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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인터뷰 가즈아
게시물ID : sisa_1169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갈매기
추천 : 2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21 16:35:10
윤석열 검찰총장 인터뷰 예상질문

기레기: 총장님! 부산지검 2001형제63921호 담당검사 맞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맞습니다.

기레기: 위 2001형제63921호 김혁규, 김종철, 김종순, 박정준, 김찬옥, 배종대 명예훼손사건의 핵심쟁점은 공무원시험 성적 조작인가요?

윤석열 검찰총장: 그렇습니다.

기레기: 경남도청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총장님이 고의로 은폐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인가요?

윤석열 검찰총장: 나는 헌법주의자로서 법과 원칙에 의해 수사했습니다. 절대로 은폐하지 않았습니다.

기레기: 경남도청 고시계 공무원이 시험감독관 교육시간에 약150명에게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박홍곤, 이진규, 이정희, 서경도, 김양득을 소환해서 조사했는가요?

윤석열 검찰총장: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기레기: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서경도는 창원지검 진술조서에서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경도가 검찰에서 허위 진술했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잘 모르겠습니다.

기레기: 시험관리관 서경도, 이진규의 목소리가 녹음된 녹음파일을 공수처 고소장(접수번호: 제76호)에 첨부했다고 합니다.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녹음된 것이 사실이면 법정에서 판사를 기망한 사기재판으로 볼 수 있는데 재조사 해야 하지 않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나는 헌법주의자 입니다.

기레기: 창녕군청 시험관리관 박홍곤, 이진규, 이정희, 서경도, 김양득 등이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인데, 사실대로 진술하면 김혁규 경남도지사, 배종대, 김찬옥, 박정준, 김종철, 김종순이 구속되므로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양심선언 하면, 윤석열 총장님이 고의로 은폐한 것을 시인하고 국민에게 사과할 용의가 있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나는 헌법주의자 입니다.

기레기: 공무원 선발시험은 국가의 백년대계가 걸린 중요한 시험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은폐한 검사가 검찰총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고의로 은폐한 것이 사실이면 검찰총장직을 사퇴할 용의가 있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나는 헌법주의자 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분
대한민국에 정의를 세우자고 주장하는 분
우리의 후손에게 공정한 사회를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이 글을 인쇄해서 공수처에 보내주세요.

공수처 고소장 접수번호: 제76호 
고소인: 권ㆍ혁ㆍ철 
피고소인: 윤석열 검찰총장, 김혁규(전경남지사), 김종철(서기관), 김종순(3급, 고성군 부군수), 김찬옥(서기관), 배종대(전 진주시 부시장), 박정준(3급, 산청군 부군수), 정병하(대검찰청 감찰본부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과천종합청사   우편번호: 13809

게시자: 권ㆍ혁ㆍ철  010-6568-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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