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2cPxSxLd6c   

이 Beat는 Move the Crowd 
근데 정의당은 당원 다 내 쫓는 Fuck the Crowd 
그렇게 떠난 소중한 당원 8천 넘지 
근데 장이 선을 넘지. 
애초에 목적이  굴러온 돌인가봐 
니가 걸림돌이라 생각했던 당원들 전부 주춧돌이다 
니가 해쳐놨으니 어디 돌 하나 얹어봐라 
제대로 서있기를 하나 
싹다 시바 머쉬베놈 톤으로 아가리 해도 모자를 판에 
분위기 파악 안하지? 
계파 싸움 조또 몰라도 토나와 갑자기 
부대표를 왜 늘려? 40억 언제 줄어? 
계산기 좀 두들겨봐 재주껏 
텅텅 당 잔고 같이 없는 혁신위
진작에 알아봤지. 21위가 2위가 되는 매직 
이미 불공정 꼬리표 붙어서 안 떨어지지 

그땐 알아야 겠고 너껀 몰라야 겠고 
물론 몰라야 한다고 나도 생각을 했고 
근데 너도 그땐 알아야겠다며 
당원들 서로 저격해서 고발하게 만드는게 맞아? 
입 싹 다 막아봐라 연기 풀풀 나는 굴뚝 
2차 가해가 만능 아냐 주문 뒤에 숨은채 
비겁하게 싸우지마. 없다며 ‘다움’ 
맞아 사실 우리도 없어 ‘제3자다움’ 

문화를 만든다면서 징계를 더해?
입을 틀어막고 찬양하기만을 원해? 
문화는 엎치락뒤치락 자유토론이 base 
차라리 클럽하우스가 더 progress 
존중한다며? 다양한 생각 
입당도 많다며 잘 나갔댄다 
기억해. 탈당 친절하게 설명하던 관리자 ye 
특기는 검열, 게시글 삭제 

깨끗한 우물가에 아무도 살지 않네 
지친 노동자들 손 한번 씻지 못하네 
가난한 자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네 
깨끗한 척 하느라 존나 쫓아버리네 

——
쉴드 하나 치고 가자 옷 갖다 뭐라한 거 참 치사하다. 
맞아. 근데 착잡한 건 말야. 
용혜인 영웅 될 때 우린 땡땡이 원피스가 전부 
그래도 쉴드 둘. 기술탈취 사자후 
어이?로 맞선 것도 용기있고 멋졌어. 
쉴드 셋. 오래동안 놀림거리겠지만 
대리게임 사과 인정해. 

여기까지만 

이제부터 넌 정의당의 수치. 
아니 진보역사의 씻을 수 없는 오물 투기 
꼴뚜기, 먹물 니가 죄다 배려놨지. 
똥휴지. 대체 넌 뭘 대변해? 
알아알아 꼬라지 보니까 열불나더라 
억울했겠다.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노동자 자격을 운운해. 인격 까발려 
너를 해고했던 ‘웃는 문’을 점점 닮아가 
다시 읽어봐 니 기자회견문 
제발 다시 읽어봐 니 기자회견문 
다시 언급하기 싫어 니 기자회견문 
우리한테 트라우마야 물어 개거품  
당원들이 한번쯤 마주한 악덕 사장들과  다를게 뭐야 
이제 사람들은 말해 
전두환만 죽이고 사형제 폐지한대 
나도 너만 쫓아내고 쉬운 해고 반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