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재오 "MB정부, 불법사찰 안했다… 여당이 뒤집어 씌우는 것"
게시물ID : sisa_116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0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24 11:36:04

그는 "국정원 IO라는 게 있지 않나. 그 사람들은 각 기관에 나가서 그 기관에 듣고 보고 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다 나가 있다"며 "그런 정보를 모아놓은 것을 여권에서 야당에 뒤집어씌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원 직원들이 정보 보고 문건을 모아놓은 것은 MB때 뿐만이 아니라 김영삼 정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에 다 있었다. 김대중 정권 때가 불법사찰이 제일 심했다. 도청이 제일 심했으니까"라고 주장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은 1800명을 상시 불법도청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 있다. 이에 대해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은 전날(23일) 브리핑에서 "DJ 정부 때 국정원의 불법사찰은 이전 정부에서 했던 관행으로 새로운 사찰 지시가 아니었으며 그마저도 김 전 대통령이 사찰 금지령을 내려 없앴다"고 반박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2410368056684&outlink=1

아침에 이재오 인터뷰를 들으신분들은 이재오의 그 뻔뻔함에 치를 떨었으리라 봅니다

그냥 그런 사찰은 전혀 문제 될거 없다는식의 인터뷰를 했고 죄의식도 전혀 없더군요 그러니 이명박 정부가 불법 사찰을 그토록 하며 많은 사람들의 밥줄을 끊었겠죠...

아직도 이명박의 개였던 이재오 이 쓰레기를 법적 처벌이 안된다는게 통탄스럽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