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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천안함장의 뻔뻔함
게시물ID : sisa_1169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명닭근사살
추천 : 13
조회수 : 18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28 17:29:55
좌초했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더 잘알고 
부하의 목숨보다 자기의 생명을 더 챙겼던 

그럼에도 군생활을 승승장구 마무리하는 주제에
언론에 현정부 비판글을 쏟아낸 천안 함장

배를 최전선에서 운용했기에
어뢰폭발이 아녔단걸 알았는데

자신의 영면을 위해 거짓을 종용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파국으로 이끈 역적

상식적으로

북한이 nll이남 수십키로를 남하해서
군함을 두동강 내고 다시 돌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무조치도 못했다?

만일 그 소설이 사실일지라도
그건 천안함장이 패잔병 그이상도 아니라는 방증이죠

남북평화 가로막는 이 천안함을
다시 유승민등 적폐가 들고나오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천안함은 북한과는 관련없는
암초에 의한 좌초 사고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좌초사고 당시
부하들이 죽는 순간에 지혼자 살려 탈출한 함장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고요

이준석선장은 지금 감옥에, 천안함함장은 적폐의 비호속에 명예전역

참 안타깝고 치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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