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전과 발광후: 동체 양 측면과 등 부분이 발광하는 Dalatias licha (연꼬리지느러미 상어; kitefin shark) IMAGE COPYRIGHTMALLEFET, STEVENS AND DUCHATELET 입력 2021.3.3.BBC 원문 9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과학자들은 뉴 질랜드 해안가에 살며 어두움 속에서 빛을 내는 심해 상어 어종 3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어종의 상어들은 지난 해 1월 차탐 오르막 -뉴 질랜드 동부로 이어지는 해상 (주: 海床; 바다 바닥) 지역- 에서 수집됐던 것이라고 한다. 이 상어들 중 하나인 연꼬리지느러미 상어 (kitefin shark) 는 발광 척추동물 중에선 가장 큰 것이며 1.8m까지 자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체 발광은 검은배 손전등상어 및 남부 손전등상어에게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 세 가지 어종은 해양 생물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