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할말없으면 자유민주 수호한다는데.. 구데타 할 때도 자유민주 수호가 명분 아니었나? 이제껏 수사기소권 없어서 자유민주 수호 못했나? 모든 것을 다 가졌던 지난 날 독재자의 주구가 되어 수많은 억울한 옥살이를 시킨게 누구였는지를 돌아보라. 아스팔트 위에서 죽움을 무릅쓰고 자유민주를 외치며 죽고, 쓰러질 때 검사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렇게 민주주의를 만들어 놓으니 이젠 대놓고 검사통치를 하겠다 이 말인가? 검사무죄, 99만원 불기소세트, 김학의 동영상은 못알아보고 김학의 잡은 건 구속영장, 이게 검찰당에서 이야기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냐? 지금도 권력서열 1위인데 뭘 더 얼마나 권력을 쥐고 싶어서 그러는가? 국민이 우습게 보이지? 검사통치가 21세기에 왠 말이냐!! 검사출신 다 모아서 검찰당 만드는 게 자유민주 수호 하는 것인가?